(자취요리)맛있는 김치볶음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김앵민 입니다.

제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블로그에 요리하는 것을 올릴려고 했었는데 이제 서야 올리게 되네요..

그럼 시작할게요!

맛있는 김치볶음밥 만들기

오늘 요리는 김치볶음밥입니다. 김치볶음밥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든 알고 있는 요리로 간단하고 맛있어서 자취하는 사람들이나 혼자 요리를 해먹을 때 자주 해먹는 요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면서도 쉬운 김치볶음밥 요리를 이제 시작해 볼께요!

재료: 잘게 썬 신 김치 반 그릇, 대파 흰 부분 1개, 계란 2개, 밥 1공기, 간장 1숟갈, 고춧가루 1숟갈, 설탕 1숟갈, 마요네즈 1숟갈, 김 적당량

첫 번째로 대파를 물에 씻고 저렇게 송송 잘라주시면 됩니다! 잘게 썰어도 되고 자기 취향에 맞게 썰어주면 됩니다.

이제 파를 다 썰었으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썰었던 파를 넣어서 파기름을 일단 만듭니다!

저는 불의 세기를 중약불로 하는데 그 이유는 약 불로 하면 오래 걸리고 중간 이상으로하면 파가 타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중약불을 선호 합니다.^^(취향차이)

파기름이 만들어지면 김치를 넣고 볶다가 색깔이 조금 달라지면 설탕 1숟갈을 넣고 계속 볶아주시면 됩니다.

김치에 설탕을 넣는 이유는 김치에 신 맛을 설탕이 잡아주고 더 맛있게 만들어져서 적당히 넣어주시면 됩니다.

김치가 거의 다 볶아지면 고춧가루 1숟갈을 넣고 다시 계속 볶아줍니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매운맛도 조금 더 살아나고 색깔이 더 이쁘게 나온답니다.

대신 너무 오래 볶거나 놔두면 금방 다 타버립니다! 조심하세용~

어느 정도 볶다가 밥을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밥에 양념이 스며들면 한쪽에 간정 1숟갈을 넣고 저렇게 그을려 줍니다.

사실 간장이 고춧가루 넣기 전에 넣고 진행해야 되는데 사진을 찍다가 까먹었어요.. ㅠㅠ

아무튼 저렇게 간장을 태우고 다시 섞어서 볶아줍니다

그 다음에는 마요네즈 1숟갈을 넣어줍니다. 사실 김치볶음밥에 마요네즈? 라고 할 수 있는데 저도 유튜브로 보고 마요네즈를 넣어 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좀 더 고소해지고 밥에 윤기도 더 돌더라고요 취향차이 일수도 있지만 저는 넣어 먹는 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마요네즈를 싫어하시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취향차이입니다^^*

그 다음으로 불을 끄고 김가루를 넣고 섞어줍니다.

준비해둔 계란으로 후라이를 만들어서 밥위에 올려 놓으면 김치볶음밥 완성입니다~

음 한 숟갈을 떠서 찍은 사진입니다. 맛있게 생겼나요? ㅎㅎ 사진은 저래보여도 정말 맛있었어요!

마요네즈를 넣어서 김치볶음밥에 조금 더 고소함이 추가되니 더 맛있네요!

짠~ 다 먹었어요!

자취요리의 꽃인 김치볶음밥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서 먹어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마치면서

요리를 주제로 블로그에 처음 글을 올린 건데 요리하면서 중간 중간에 사진 찍기가 너무 어렵네요.. ㅋㅋ

아무튼 맛있게 요리하고 맛있게 먹었으니 기분 좋게 글이 써지는 장점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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