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그랜드모스크 사원에서 관광(볼거리)

안녕하세요.. 김앵민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단은 한 주제로 꾸준히 글을 쓸고 있습니다.

이게 참 글을 쓰지 않다가 꾸준히 쓸려고 하니까 참 힘드네요.. 아무튼 제 블로그 많이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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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글을 쓴 아부다비에 또 다른 명소인 그랜드모스크 사원을 주제로 잡고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간략히 그랜드모스크 사원에대해 소개를 하면 그랜드모스크 사원은

아부다비 국왕의 선친이자 아랍에미리트 전 대통령인 세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을 기리기 위한 사원으로

세계에서 6번째로 큰 규모로

아랍에미레이트에서 무슬림이 아닌 일반인이 입장할 수 있는 최초의 사원이기도 하며

눈이 부시도록 하얗고 최대 40,000명의 신도가 동시에 기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웅장한 자태를 가져 화이트 모스크라는 애칭이 붙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주차를 하시고 들어가시면 될거 같아요

여기는 보안요원들의 검문을 통과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참고로 입장료는 무료라서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복장이 제한 되는데

남자는 민소매를 입고 출입이 불가능 하며,여성은 긴팔,긴바지나 긴 치마 그리고 얼굴을 가릴스 있는 천? 같은게 있어야 한다.

안으로 들어오면 이런식으로

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들이 여러개가 있었고

정원이 반듯하게 있어서 좀 더 보기 좋았던 거 같았다.

사원 밖에서 찍은 셀카..

저렇게 사원 밖에 정원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는데 참고로 그랜드 모스크 사원은 사진 찍는 곳이 정해져 있고

그외에 장소에서 찍으면 제제를 하고 있습니다.

사원 안으로 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 오셔야됩니당ㅎㅎ

그리구

순서대로 볼수 있게 표지판을 세워 둬서 길을 잃을 걱정 없이 순서대로 관람하시면 됩니다.

그랜드 모스크사원은 일단 진짜 너무 하얗고 사람이 많아서 모든 볼거리들이 정말 아름다웠지만 그 반대로 찍을 수있는 포토존이 정해져 있어서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에는 오래기달리거나 멀리서 셀카나 그냥 내가 찍는거 외에는 답이 없다라고요 ㅠㅠ

여기가 진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려있는 포토존이에요 친구들이랑 사진을 찍을려 해도 사람이 너무많고 시간이 늦어서 그냥 이런식으로 대충 셀카를 찍고 나온거 같아요 ㅠㅠ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왼쪽에 작은 사람들이 찍히신거 보이시죠? 저게다 줄이에요 ㅋㅋ

아무튼 멋있기는 진짜 멋있었던 거 같아요 !!

여기도 정말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을려고 해도 계속 사람들이 지나가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하얗고 아름답죠?

참고로 밤이되면 사원에 불빛이 들어와서 더 멋있고 아름다워 집니다.

여기는 사원안에 광장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렇게 광장 주변이 성같이 건물들이 세워져 있고 바닥에는 흰색배경에 여러 무늬들이 세겨져 있고,

건물내에 황금빛이 나와서 정말 아름답다.. 이 생각 뿐이였던거 같아요~

이건 사원 들어가는 입구 밖에서 본 모습을 찍은 거게요 사원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그랜드 모스크 사원을 가실 때 팁을 주면 해가 거의 지기 전쯤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빛이 들어오기 전에 모습을 구경하다 사원에 들어가면 해가 저물어 저렇게 빛을 내는 사원을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두바이나 아부다비를 갈 때 그 날의 마지막 여행지로 여기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이건 사원 내부 광장에서 주변에 보이는 사원 건물들을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입니당~

솔직히 이 사진을 보면 사원이라기 보다는 궁전이란 표현이 더 적절한 거 같지 않나요?ㅎㅎ

 이 사진은 핸드폰으로 제가 찍었지만 저 스스로도 잘찍었다고 생각하는 베스트 사진이에요!

마지막으로

주차장에서 보이는 사원을 찍은 모습이에요

그랜드모스크에서 사진을 찍고 그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정말 아름다운 밤이였던거 같아요 ㅎㅎ

혹시라도 두바이나 아부다비 혹은 UAE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낮에 말고 해지기 전쯤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