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남아공 케이프타운

사람들은 각자 그들만의 기억에 좋은 여행지와 좋지 않았던 여행지가 기억에 남겨져 있을것이다. 또한 좋은 여행지에서 꼭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와 그냥 좋았다... 로 나눌수 있는 여행지가 있을거 같다. 이처럼 나한테 어떤 사람들이 "너는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어?" 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졌을때 똑같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라고 질문에 답할거 같다.  우리는 흔히 아프리카 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운나라,동물,인디언 등등 생각을 할수 있지만 많은 나라중에 가고 싶은 나라 하나를 말하라 했을때 아프리카 지역을 뽑는 사람들은 내 생각엔 적을 거 같다. 나도 남아공을 가기 전에는 유럽을 가고 싶어 했지만 나에게 여행 기회가 있어 유럽,아프리카,중동 등등을 가봤지만 남아공이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는거 같다.

이 사진만 봤을 때는 여러가지 섬나라가 떠오를 거 같다. 예를 들면 세부,제주도,하와이??(죄송)아무튼 이 사진을 보고 누가 남아공이라 할수 있을까? 여기는 내 기억으로는 아마 케이프타운으로 가는 길중에 찍은 사진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프리카 이미지가 아닌 휴양지 느낌이 드는 사진이다. 참고로 바닷가 같은 곳에 있는 바위들을 자세히 보면 물개? 물범? 들이 다수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는 선착장 같은데만 가도 야생 물개? 물범? 들을 볼 수 있었다.

이 사진은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기는 날씨가 좋은 날에 가야 환상의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내가 갔을 땐 날씨가 흐릿하고 안개가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힘들고 경치를 구경하기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케이프타운은 BBC에서 뽑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5에 속한 곳으로 테이블마운틴 경치때매 뽑혔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경치가 보기 좋은곳으로 여기에 가본지 2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생생히 내 기억에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여기 정상에는 야생 다람쥐? 같은 애들이 관광온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않고 먹이를 받아 먹고 있었다.

여기는 워터프론트라는 곳이다.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으로 쇼핑,먹거리,다양한 공연 같은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여기는 낮에도 한번 왔었고 밤에도 한번 와봤는데 언제 오든 아름다운 곳이였던거 같다. 내가 구경갔을땐 다양한 사람들이 분장쇼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여러가지 악기로 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위에 사진은 워터프론트 중앙 쯤에 위치한 대관람차 안에서 밖에 보이는 풍경을 찍은 것이며, 여기는 흑인 뿐만 아니라 백인,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느껴졌다. 

여행에 재미는 먹는 것이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고 개인적으로 나는 생각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남아공이 내 기억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도 생각을 할 수 있다. 여기는 워터프론트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 같은 곳이였는데 음식이 아주 맛있었다. 나는 향신료 같은 것에 많이 민감해서 중동에 갔을 때는 식사를 대부분 맥도날드 빅맥 세트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남아공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향신료 같은 향이나 이런게 전혀 없이 내 입맛에 딱 맞았고 밥이랑 비슷하게 파는 리조또 같은 것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 외국에서 먹는 밥종류 음식은 쌀도 이상하고 맛도 이상해서 민감한 사람들은 쉽게 먹을 수가 없는데 남아공은 그런 사람들이 와서 음식을 먹어도 맛있게 먹을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치면서 남아공을 평가하면 ★★★★

나는 개인적으로 별 5점만점에 5점을 줘도 안 이상하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때는 치한 이런것들을 전혀 못느꼈지만 남아공에 관련된 여러 글들이나 이야기들을 봤을때 치한이 위험하니까 조심하라는 말들이 많았다. 그렇기에 추천하는 입장에서는 별 4개가 적당한 거 같다. 남아공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이 삼박자가 전부 갖춰진 여행관광지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차타고 길을 지나다 보면 야생 타조나 산양 물개 펭귄등을 볼 수 있으며 여러가지 서핑이나 요트 등 즐길거리도 많이 있으며 맛있는 음식들도 정말 다양하게 많으니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