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를 다시 재게하다 공매도가 무엇이길래 이슈가 될까?

요즘 굉장히 핫한 이슈가 있죠? 바로 공매도 재게에 대한 뉴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공매도를 중지를 했다가 정부에서 곧 공매도를 재개한다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공매도 재게에 대한 내용에 반대를 말하고 있으며 철회를 하라는 청원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왜 이렇게까지 반대를 하고 또 공매도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이슈가 될까요?

오늘 한번 같이 알아봅시다.

공매도를 다시 재게하다 공매도가 무엇이길래 이슈가 될까? 

공매도란 무엇일까요?

공매도는 쉽게 말하면 없는 주식을 매도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공매도를 하고 싶은 투자자가 일정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진행한 뒤에 시간이 지나고 가격이 하락되었을 때 그 주식을 사서 갚고 일정량의 이윤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5천 원짜리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진행한 뒤 시간이 지나고 그 주식이 3천 원이 되었을 때 빌렸던 주식을 사서 갚는 형식입니다. 그러면 공매도를 진행한 사람은 2천 원의 이윤을 남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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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가 왜 문제가 될까?

공매도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형평성의 문제와 불법 공매도가 많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보통 주식시장에는 개인과 기관 그리고 외국인이 시장에 참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매도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기관과 외국인입니다. 개인이 공매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주거래로만 진행이 가능한데 이 거래로 공매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너무 까다롭기 때문에 개인이 공매도를 진행하는 것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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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매도는 정말 사라져야 될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제도는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공매도를 통해서 일단 주식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과열현상을 방지하고 증권시장에 유동성을 높여서 시장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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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에 좋은 기능도 있는데 철회해야 되는 방법밖에 없을까?

지금 공매도 문제가 일본에서도 나타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일본은 개인들이 집중투자를 할 수 있는 기관을 개설하여 지금처럼의 문제를 극복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기관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죠!

현재처럼 공매도에 대한 이슈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공매도가 없어지는 것보다는 적당히 잘 녹아들면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의 주식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러면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