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다기관염증염증증후군 관련주 어린이 괴질이라고 불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

저희는 지금 코로나19에 대항하면서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출을 자제하거나 혹은 나가더라도 거치적거리는 마스크를 꼭 쓰고 나가거나 하는 불편한 현상들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라는 게 실검에 올라왔더라고요! 처음 듣는 말인데 이게 뭐지? 하고 들어가 봤는데 이 병이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 어떤 것 인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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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다기관염증염증증후군 관련주 어린이 괴질이라고 불리는 이유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이란?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현재 유럽과 미국 영유아 및 청소년에게서 발병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상당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코로나19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어린이 괴질이라고 불리다가 미국에서 2020년 5월 14일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으로 명명했다고 하네요.

 

 

MIS-C(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원인으로는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다고 하지만 코로나19에 대한 이상 면역 반응, 감염 후 항체형성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를 하면 대부분 호전을 보이지만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매우 조심해야 된다.

외국에서 적용되는 질병인데 왜 한국도 조심해야 되나요?

외국에서는 사망하는 사례까지 나올 정도로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한국에서는 아마 들어보신 분들이 생소하실 정도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이 질병이 한국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그 수치가 높지 않을 뿐이지 현재 3번째 환자까지 발생한 거 같네요.

 

현재 국내 상황

2020년 5월부터 접수된 소아, 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의심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총 2명에 관련 환자가 있다고 10월 5일에 밝혔고,

오늘 한 명 더 추가해 총 3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말한 2명은 입원한 후 치료를 받고 회복을 했으며, 다른 한 명도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MIS-C 사례

1. 만 19세 이하 소아 및 청소년에서 38˚C 이상의 발열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고, 염증의 검사실 증거가 있고, 두 개 이상의 다기관 장기를 침범한 입원을 필요로 하는 중증 상태

2. 염증의 원인이 되는 다른 병원체가 확인되지 않는다.

3. 현재 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의 증거가 있거나, 발병 전 4주 이내에 코로나19에 노출력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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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소아 다기관 염즘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아직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시하면 안되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을 대처하는 방법은 코로나19수칙과 동일하니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